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제2차 총회 및 이사회 개최
- ‘탄소중립대학’을 향한 제2의 도약 -
□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회장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국내대학의 탄소중립캠퍼스 구축과 ESG 기반의 지역연계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 충북그린캠퍼스협의회 및 사)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등 4대 친환경캠퍼스 협의체가 뜻을 모아 설립한 협회로써, 3월 28일 화요일에 제2의 도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2회 총회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되어, 강성종 회장이 협회의 환경, 교육정책사업 추진에 노력해 주신 노웅래 의원, 강득구 의원 및 김성원 의원, 협회를 대신하여 대학의 친환경캠퍼스운동에 헌신해 주신 신의순 고문(연세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 염태영 경기부지사를 비롯한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류재근 회장(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김상식 총장(성결대학교), 황윤원 총장(중원대학교) 등 대학총장 및 환경단체인사,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 이날 행사는 1부 제2회 총회에서 최현식 사무총장(충북보건과학대학교)의 사회로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의 재도약을 대ㆍ내외에 공표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2부 정책포럼에서는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지역연계 교육(성정희 교수, 연세대), 대학의 지속가능캠퍼스 구축을 위한 탄소중립방안(김재균 부회장,대자연)에 대해서 기조 발제를 하고 윤순진 교수(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를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김창환 차장(고려대), 천선미 교수(중원대), 황재석 교수(신한대), 문윤섭 교수(한국교원대), 한보미 학생(고려대) 및 최원석 학생(서울대)이 참석한다.
□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이산화탄소 배출의 20%를 상회하는 다배출 기관으로서 대학의 책임감을 인식하여 감축 전략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에 따라, 대학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지속가능캠퍼스(친환경)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실현과 ESG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발전교육 추진을 협회설립의 주된 목표로 삼고 있다.
□ 강성종 회장은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는 제2회 총회를 계기로 대학캠퍼스가 지속가능한 녹색전환(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전략적 플랫폼 및 ESG 기반의 지역연계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을 위한 교육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회원교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회장으로서의 의지를 표명했다.
□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탈탄소화는 단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여 광범위한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총체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의정부시-댄포스와 협력하여 의정부시의 미래계획과 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2차 총회 및 이사회 웹포스터 / [사진-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제공]
□ 제2차 총회 및 이사회 일정표 / [사진-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제공]